원·달러 환율이 18원 급등하면서 작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천 323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긴축이 길어질 거란 우려가 커졌기 때문인데요.
주식시장도 장중 한 때 2,380선까지 밀렸다가, 가까스로 2,402.64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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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아영
'미국발 인플레'에 환율 폭등, 주식시장도 약세
'미국발 인플레'에 환율 폭등, 주식시장도 약세
입력
2023-02-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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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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