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비리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범죄 수익 390억원을 숨기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다시 기소됐습니다.
김 씨는 작년 11월 구속기한이 끝나서 풀려났다가, 지난달 다시 구속된 상태인데요,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428억 원의 지분을 약속했다는 의혹과, '50억 클럽' 의혹 등을 추가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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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정상빈
정상빈
'390억 은닉' 김만배 추가 기소, '50억 클럽' 등 수사
'390억 은닉' 김만배 추가 기소, '50억 클럽' 등 수사
입력
2023-03-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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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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