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복심'으로 통하는 리창 정치국 상무위원이 권력서열 2위인 국무원 총리에 올랐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의 최측근이 행정부 수반으로 선출되면서 시 주석의 '1인 체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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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정동훈
정동훈
시진핑 '복심' 리창, 중국 '2인자' 총리에 올라‥'1인 체제' 강화
시진핑 '복심' 리창, 중국 '2인자' 총리에 올라‥'1인 체제' 강화
입력
2023-03-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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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3-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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