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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1점 지킨 '슈퍼 캐치'‥멕시코 '4강 새 역사'

[톱플레이] 1점 지킨 '슈퍼 캐치'‥멕시코 '4강 새 역사'
입력 2023-03-18 20:28 | 수정 2023-03-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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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멕시코를 WBC 사상 첫 4강으로 이끈 '슈퍼 캐치'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두 대회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멕시코.

    이번엔 8강에 올라 푸에르토리코를 만났는데요.

    5대4로 앞선 8회 1사 1루에서 장타성 타구를 얻어맞고 맙니다.

    이거 빠지면 위험해요.

    그런데 펜스로 향하던 공을 좌익수 아로사레나가 날아올라 기가 막히게 잡아냅니다.

    한점차 리드를 지켜낸 환상적인 점프 캐치!

    타자가 헬멧을 내리치면서 아까워할만하죠.

    결국 이 결정적인 수비에 힘입어 멕시코가 사상 첫 4강에 진출합니다.

    =====================

    다음은 전영오픈 배드민턴입니다.

    8강에서 세계 랭킹 1위와 맞붙은 김소영과 공희용.

    세트스코어 1-1로 맞선 마지막 3세트인데요.

    좌우로 흔드는 절묘한 샷은 기본이고요.

    예상치 못한 공격은 몸을 던져 건져냅니다.

    막판에는 집중력까지 남달랐는데요.

    엄청난 랠리를 끝에 마지막 점수를 따내 극적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합니다.

    상대 전적 2승8패로 뒤지던 천적에게 거둔 깜짝 승리!

    모든 걸 쏟아낸 선수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하은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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