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뉴캐슬·맨유' 순항‥'챔스리그는 내가 간다'

◀ 앵커 ▶

프리미어리그 3,4위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사흘 전 맨유를 꺾고 3위를 탈환한 뉴캐슬.

오늘은 웨스트햄 원정에 나섰습니다.

전반 6분 수비를 제치고 크로스.

헤더~ 들어갑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세리머니인데요?

7분 뒤에 뽑아낸 두번째 골은 감각적인 패스가 일품이었습니다.

뒷공간을 파고 드는 움직임과 패스 타이밍이 정말 절묘하죠?

후반에도 뉴캐슬은 압도적이었습니다.

수비수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한골씩을 더 추가하더니 그림같은 쐐기골로 5대1 대승을 완성합니다.

리그 4연승으로 3위 자리를 지킨 뉴캐슬.

요즘 상승세가 무시무시하네요.

맨유는 같은 시간 브랜트퍼드를 만났는데요.

전반 27분 래시퍼드의 결승골로 다행히 4경기만에 승리를 거두고 3위 싸움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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