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을 다녀온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귀국길에서 도감청 의혹 문건 유출이 한미정상회담 의제로 다뤄질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이번 국빈 방문이 70년 동맹 성과를 바탕으로 한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문건 유출건과 관련해 추가 설명이 나올 때마다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확답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효/국가안보실 1차장]
"내부적으로 심각한 인식 공유. 그리고 저를 만날 때마다 유감 표명. 그리고 앞으로 긴밀한 공조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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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민찬
김태효 "문건 유출 한미정상회담 의제 계획 없어"
김태효 "문건 유출 한미정상회담 의제 계획 없어"
입력
2023-04-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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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4-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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