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리버풀이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리그 4위 싸움에 불을 붙였습니다.
살라는 왼발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는데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전반 35분 학포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리버풀.
4분 뒤, 이번엔 역습인데요.
살라 잡고 슛~ 들어갑니다.
흐름을 탄 리버풀, 후반엔 더 신이 났어요.
부상에서 돌아온 조타가 1년 만에 복귀골을 신고하더니‥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멀티골까지 터뜨립니다.
나란히 두 골씩 기록한 살라와 조타의 활약 속에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는데요.
살라는 왼발로 통산 107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기록을 수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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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NBA 플레이오프인데요.
몸싸움 도중 넘어진 사보니스가 고통을 호소하는데‥
어이쿠, 다시 보니 그린이 배를 밟고 지나갔군요.
사보니스도 그린의 발을 잡긴 했지만 그래도 배를 밟는 건 상당히 위험했어요.
새크라멘토 팬들과도 설전을 벌인 그린은 결국 퇴장.
팀도 2연패에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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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세계 탁구 챔피언스 32강인데요.
세계 16위 마카오의 양샤오신을 만난 신유빈.
오늘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한 박자 빠른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습니다.
결국 3-0 완승으로 16강 진출.
지난 대회 8강 탈락의 아쉬움을 이번엔 털어낼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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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박주린
[톱플레이] '5경기 만에 승리' 리버풀‥살라는 '왼발 최다 득점'
[톱플레이] '5경기 만에 승리' 리버풀‥살라는 '왼발 최다 득점'
입력
2023-04-18 20:52
|
수정 2023-04-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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