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위믹스 60억 원 보유' 의혹에 대해 계좌 내역을 확보하며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내역과 자금 출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등에서 김 의원의 계좌 정보 등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에서 김 의원이 거액의 코인을 거래했다는 통보를 받은 검찰은, 작년 10월과 11월 코인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에서 기각됐고, 이번에 다시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 내역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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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영회
검찰, 위믹스 의혹 김남국 업비트 등 계좌 압수수색
검찰, 위믹스 의혹 김남국 업비트 등 계좌 압수수색
입력
2023-05-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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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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