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한 혐의로 입건된 현직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서울경찰청 소속 윤 모 순경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윤 순경은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10대 초반의 여학생과 10여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순경의 휴대전화에서 SNS를 이용해 다른 미성년자들도 만나려 한 정황 등을 확인해 추가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조재영
'미성년자와 성관계' 현직 순경 구속영장 신청
'미성년자와 성관계' 현직 순경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3-05-20 20:25
|
수정 2023-05-20 21:3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