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친정팀 발렌시아를 상대로 리그 5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리포트 ▶
전반 포지션엔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다소 낯선 왼쪽 윙백에서 뛰었는데 이강인 선수도 아마 처음이지 않았을까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거친 파울로 경고까지 받았습니다.
그러자 감독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후반에 이강인을 위로 올렸고 이강인은 정확한 크로스로 무리키의 헤더 결승골을 일궈냈습니다.
올 시즌 리그 5번째 도움!
지난 발렌시아 원정에선 결승골을 기록하더니 이번엔 결승골 도움을 기록하는 등 친정팀에 유독 강한 모습이죠?
오늘도 특유의 탈압박 능력을 과시한 이강인.
후반 막판 교체되는 과정에서 발렌시아 선수들과 약간의 충돌도 있었는데요.
어쨌든 팀의 1:0 승리를 이끌면서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영상편집 :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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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재웅

'시즌 5호 도움' 이강인‥'오늘도 최우수 선수'
'시즌 5호 도움' 이강인‥'오늘도 최우수 선수'
입력
2023-05-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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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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