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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훈칠

[톱플레이] '슈팅 숫자로 축구해? 우리는 골로 말해!'

[톱플레이] '슈팅 숫자로 축구해? 우리는 골로 말해!'
입력 2023-05-26 20:39 | 수정 2023-05-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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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슈팅을 많이 날려야만 이길 확률이 높아질까요?

    꼭 그렇지는 않다는 걸 증명한 튀니지 이야기로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리포트 ▶

    26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한 번도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한 이라크.

    반면 튀니지는 아주 효율적이에요.

    슈팅 6번에 3골.

    먼저 역습 상황에서 크로스 올려주고 뒤꿈치로 순식간에 선제골을 만들어냅니다.

    다시 봐도 절묘한 힐킥이죠?

    그리고 또 한 번 측면에서 기회를 만들더니 넘어지면서 두 번째 골까지.

    결정력이 대단한데요?

    격한 몸싸움으로 한 명이 퇴장당하고도 오히려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면서 3-0 완승.

    튀니지는 1승 1패로 기사회생.

    반면 이라크는 2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

    오늘 3루수로 나선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날카로운 타구를 잡아서 1루에 던졌는데 1루수가 어디 간 거죠?

    김하성이 직선 타구를 잡았다가 살짝 놓쳤는데, 이미 아웃인 줄 알고 1루수 방심했네요.

    김하성의 불운은 타석에서도 이어졌습니다.

    2회 파울볼이 다리를 강타했어요.

    큰 고통을 호소한 김하성, 결국 부축을 받은 채 교체됐는데요.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고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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