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먼바다에 추락한 북한의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의 잔해가 이르면 내일쯤 인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은 수중작업이 재개된다면 내일쯤 수면으로 발사체 동체가 올라올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체 잔해의 인양 작업은, 잠수사들이 수심 75미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15미터 길이의 잔해에 밧줄을 묶어 끌어올리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김준석
북한 발사체 잔해 인양 작전 본격화‥"내일쯤 수면 떠오를 듯"
북한 발사체 잔해 인양 작전 본격화‥"내일쯤 수면 떠오를 듯"
입력
2023-06-03 20:05
|
수정 2023-06-03 20:2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