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행운의 2득점‥'1번 타자 체질인가 봐'

◀ 앵커 ▶

1번 타자를 맡은 뒤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하성 선수 이야기.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하루 만에 선발 복귀해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한 김하성.

먼저 안정적인 수비로 존재감을 뽐냅니다.

내야 안타가 될뻔한 어려운 타구였는데, 가볍게 타자를 1루에서 아웃 처리합니다.

타석에서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6회 상대 유격수가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해 출루에 성공했고요.

후속 타자의 홈런포가 터져 홈을 밟았습니다.

7회에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졌는데요.

실책으로 나가 득점을 올립니다.

그리곤 8회엔 깔끔한 중전 안타까지~

톱타자 역할을 제대로 해주네요.

샌디에이고도 신시내티를 12-5로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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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디트로이트 유걱수 바에스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입니다.

곧바로 몸을 돌려 던진 1루 송구도 완벽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박정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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