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메시가 이적 후 첫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특이한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리그컵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메시.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그런데 골을 넣고 묘한 동작을 취하는데요.
그 대상은 소속팀 공동 구단주 베컴!
뭔가 주문을 거는 것 같기도 하고...자신의 매력에 빠져들어보라는 건가요?
14분 뒤엔 가볍게 추가골까지 뽑아냅니다.
여기에 도움까지 추가하면서 4-0 승리 견인!
리그 최하위 팀 마이애미인데..메시 출전 이후 2연승으로 반전을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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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자 월드컵입니다.
북중미의 복병 코스타리카를 만난 일본.
왼발 슛~~~~ 들어갑니다!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노렸죠?
2분 뒤엔 수비를 완벽하게 제치고 그대로 때렸는데..이게 들어갑니다.
와..슈팅 각도가 거의 없어 보였는데..골키퍼와 골대 사이의 이 좁은 틈을 뚫었네요.
2경기 7골 무실점으로 2연승을 거둔 일본이 스페인과 함께 가장 먼저 16강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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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2부 리그 프리시즌에서 나온 감각적인 슈팅입니다.
어려운 자세에서 뒷발을 기가 막히게 썼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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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장훈
손장훈
[톱플레이] '첫 멀티골' 메시‥'나의 매력에 빠져봐!'
[톱플레이] '첫 멀티골' 메시‥'나의 매력에 빠져봐!'
입력
2023-07-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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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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