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현직 해양 경찰관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오늘 아침 6시 15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경찰은 숨진 여성의 남자친구인 30대 현직 해양 경찰관을 살인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해경은 여자친구와 다툰 뒤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피해자를 폭행하고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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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진선
목포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로 현직 해양경찰관
목포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로 현직 해양경찰관
입력
2023-08-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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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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