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리버풀만 만나면 더 예리해지는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경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전반 7분 만에 기회가 왔습니다.
네투가 과감하게 측면을 파고 들었고요.
여기에서 찔러준 것을 황희찬이 마무리합니다.
리그 2경기 연속골.
특히 리버풀 상대로 통산 세 번째 골인데요.
이번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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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도 선발로 나섰는데요.
전반 21분, '손흥민 존'에서 마음먹고 슛을 날렸는데 골키퍼에 막힌 게 아쉬웠어요.
토트넘은 경기 막판 드라마를 썼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히샤를리송이 동점골.
그리고 종료 직전 클루세브스키가 역전골을 터뜨려 4승 1무,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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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미국 프로축구입니다.
엄청난 중거리 슛인데요.
골대 맞고 나온 것을 침착하게 마무리해 골로 연결합니다.
마치 트래핑 연습을 하듯 능수능란한 발놀림이 예술인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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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훈칠
[톱플레이] '7분 만에 골' 황희찬 '또 리버풀이야?'
[톱플레이] '7분 만에 골' 황희찬 '또 리버풀이야?'
입력
2023-09-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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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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