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남자 장대높이뛰기의 최강자!
스웨덴 듀플랜티스 선수가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대회에서 또 한 번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3년간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총 8개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듀플랜티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도 적수는 없었습니다.
5m 62를 시작으로 5m 82와 6m 02까지 모두 한 번에 넘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네요.
그리고 바로 6m 23,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는데요.
무릎이 살짝 걸리긴 했지만 행운까지 겹치며 한 번에 성공!
자신의 실내외 세계 기록을 한 번에 갈아치웠습니다.
관중들도 기립 박수로 축하 인사를 건냈는데요.
과연 이 선수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어제 '2m35'를 뛰어넘어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트로피를 들어 올린 우상혁 선수.
오늘은 전 종목 우승 선수들과 함께 전통의 '챔피언 세리머니'를 즐겼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네요.
영상편집: 권태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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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송기성

또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나에게 적수는 없다'
또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나에게 적수는 없다'
입력
2023-09-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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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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