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기준을 기존의 배기량에서 차량의 가격으로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고가의 수입 차량이 늘고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배기량에 따른 과세 방식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는데요.
행정안전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자동차세 개편안을 마련한 뒤 하반기 중에 지방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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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변윤재
'배기량' 아닌 '차값'으로‥정부, 자동차세 기준 개편 착수
'배기량' 아닌 '차값'으로‥정부, 자동차세 기준 개편 착수
입력
2023-09-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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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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