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주년 국군의날을 앞두고 내일 오후 서울 일대에서 10년 만에 시가 행진이 진행됩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4천 여명이 행진에 나서는 가운데,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미8군 부대원 300여 명도 처음으로 참여합니다.
시가행진이 예정된 숭례문부터 광화문 일대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전면 통제될 예정이며, 양재대로와 동작대로, 현충로와 한강대로 등이 부대 이동시간에 맞춰 구간별로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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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편집팀
국군의날 서울 도심 시가행진‥양재대로·동작대로 등 통제
국군의날 서울 도심 시가행진‥양재대로·동작대로 등 통제
입력
2023-09-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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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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