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한때 잉글랜드 선수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장신 공격수의 원더골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한때 리버풀의 대표 공격수였던 앤디 캐롤.
잉글랜드 3부 리그를 거쳐 지금은 프랑스 2부리그 아미앵 소속인데요.
특유의 왼발은 여전했습니다.
골키퍼 나온 틈을 놓치지 않고 정교한 마무리!
상대 수비가 어설프게 걷어낸 공을 정확하게 집어넣었습니다.
아직 예전 클래스가 남아 있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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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부리그의 기가 막힌 중거리포입니다.
공을 뺏자마자 주저하지 않고 중거리 슛을 날린 메츠의 카마라!
50미터도 넘어 보이는데요.
19살에 터뜨린 리그 데뷔골!
평생 못 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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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애스턴 빌라의 헛다리 개인기입니다.
먼저 왓킨스의 헛다리 드리블에 이은 강력한 왼발 슛!
상대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렸어요.
종료 직전엔 베일리가 다시 한번 헛다리 동작으로 수비를 제쳐내고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애스턴 빌라가 리그 5위로 올라섭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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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김태운
[톱플레이] '왼발의 달인' 캐롤 '아직 이 정도는 충분하지!'
[톱플레이] '왼발의 달인' 캐롤 '아직 이 정도는 충분하지!'
입력
2023-10-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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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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