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미국 대학농구 무대에서 화려한 덩크슛으로 존재감을 알린 여준석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전반 8분여를 남기고 원핸드 덩크.
여준석이 미국 대학농구 첫 득점을 신고합니다.
여기에 날카로운 어시스트는 물론 체공력을 이용한 레이업까지 오늘 몸놀림이 심상치 않은데요.
이 장면이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페이크로 한 명 제치고 폭발적인 투핸드 덩크.
동료들은 물론 관중도 난리가 났는데요.
지난 주말 데뷔전에서는 3분 정도만 뛰었는데 오늘은 20분 넘게 뛰면서 9득점 7리바운드 어시스트 4개.
점점 자신감이 붙어가는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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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NBA로 갑니다.
경기 시작 2분도 안 된 0대 0 상황인데요.
양 팀 선수의 몸싸움이 난투극으로 이어집니다.
이때 어디선가 달려온 골든스테이트의 그린.
상대 목을 조이는 이른바 '헤드록' 기술을 사용하는데 당황한 표정으로 끌려가는 상대 선수.
너무 위험해 보이는데요.
결국 그린을 비롯한 3명이 퇴장.
그나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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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박주린
[톱플레이] '화려한 덩크' 여준석 '제대로 감잡았어!'
[톱플레이] '화려한 덩크' 여준석 '제대로 감잡았어!'
입력
2023-11-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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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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