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중에 상습적으로 주식 거래를 하고 자녀의 학교 폭력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가 경찰에 고발이 됐습니다.
오늘 고발장을 낸 시민단체 측은, "김 후보자가 안보 위기 상황을 포함해서 근무 중에 여러 차례 주식 거래를 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직무유기"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사 검증 과정에서 자녀의 학교 폭력 사실이 없다고 답변한 것은 업무 방해죄와 학교 폭력 방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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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유경

근무 중 주식거래·자녀 학폭 의혹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고발돼
근무 중 주식거래·자녀 학폭 의혹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고발돼
입력
2023-11-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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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1-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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