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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훈칠

'빅리그 도전' 고우석‥"세인트루이스가 접촉"

'빅리그 도전' 고우석‥"세인트루이스가 접촉"
입력 2023-12-06 20:43 | 수정 2023-12-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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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정후와 함께 빅리그 도전을 선언한 고우석 선수가 세인트루이스의 영입 대상 선수로 확인됐습니다.

    ◀ 리포트 ▶

    세인트루이스 유력 언론에 따르면, 구원 투수 영입을 원하는 세인트루이스가 여러 에이전트와 접촉했는데, 일본의 구원왕 출신 마쓰이 유키와 함께 고우석도 영입 논의가 이뤄진 선수라고 전했습니다.

    고우석의 포스팅 절차가 시작된 이후 메이저리그 팀의 접촉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상대적으로 적은 연봉에 영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계약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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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에게는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행선지 중 하나로 거론된 뉴욕 양키스가 라이벌 팀 보스턴의 외야수 버두고를 전격 영입하면서 이정후의 영입 가능성이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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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리그 MVP 페디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간 천5백만 달러에 계약해 빅리그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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