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첫 선발 10득점' 여준석 '감독님, 보고 계시죠?'

◀ 앵커 ▶

첫 선발 출전에 두 자릿수 득점까지.

미국 대학농구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여준석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NCAA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곤자가대의 여준석.

팀이 크게 앞선 후반부터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단독 돌파에 이은 레이업에 골밑을 휘저으며 또 한번 레이업 성공!

미들슛 능력까지 마음껏 뽐내는데요.

16분을 뛰며 10득점에 4리바운드로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 성공!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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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루턴타운을 만난 선두 아스널.

예상 외로 경기는 팽팽했는데요.

후반 중반까지 세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아스널의 막판 공세에도 상대 골문은 열리지 않고 결국 추가시간도 모두 지나갔는데요.

아스널의 진짜 마지막 기회.

크로스~ 헤더! 들어갑니다!

라이스의 거짓말같은 극장골!

4연승을 거둔 아스널이 선두를 질주합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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