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기준으로 국내 가구당 평균 자산이 5억 2천7백27만 원, 작년에 비해서 3.7%, 약 2천만 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계 자산이 감소한 건 2012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처음인데요.
부동산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체 국민의 소득 분배 지표인 지니 계수는 0.324로 소폭 개선이 됐지만, 중위 소득 이하 계층의 상대적인 빈곤율은 작년보다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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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주만
가구당 자산 첫 감소‥부동산가격 하락 영향
가구당 자산 첫 감소‥부동산가격 하락 영향
입력
2023-12-0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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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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