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청은 규슈 남서부의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허가 없이 조업했다며 한국 어선을 나포하고 선장 김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산청은 나포된 한국 어선이 어제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 등대에서 남쪽으로 약 220km 떨어진 곳에서 조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44톤 규모로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교도통신은 선장 김 씨가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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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경미
일본 "일 EEZ서 조업한 한국 어선 나포‥선장 체포"
일본 "일 EEZ서 조업한 한국 어선 나포‥선장 체포"
입력
2023-12-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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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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