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故강수연 유작 '정이', 마지막 열연 모습 공개

지난해 5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한국 영화의 큰 별 고 강수연.

영화 '정이'에 담긴 강수연 배우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정이'는 기후 변화로 지구가 폐허가 된 뒤 인류가 새로 만든 피난처에 전쟁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강수연은 영화에서,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 복제와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소 팀장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영화는 오는 20일 한 OTT(오티티) 서비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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