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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입국 전 검사도 추가‥달아난 확진자는?

오늘부터 입국 전 검사도 추가‥달아난 확진자는?
입력 2023-01-05 06:04 | 수정 2023-01-0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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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PCR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고강도 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입국 전 중국에서도 검사를 받게 하는 추가 조치도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인천공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나연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가 시작되는 겁니까?

    ◀ 기자 ▶

    네,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는공항 검역대에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받은 PCR 검사 또는 24시간 내 의료진 신속항원검사의 결과가 '음성'이면 되는데요.

    오늘 중국발 첫 비행기가 오전 11시 35분에 도착하니까 그때부터 시작되겠습니다.

    홍콩과 마카오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오는 7일, 토요일부터 똑같이 적용됩니다.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 확산이 일상회복을 막아선 안 된다고 보는데요.

    최근 짧은 기간에 중국 내 확진자 수가 급증했고, 우리나라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서도 중국발 입국자의 비중이 두 달 사이 16배 급증한 만큼, '선제적 조치'라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현재까지 인천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은 중국발 입국자 5명 중 1명꼴인 22.7%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남성이 도주하는 일이 있었죠.

    이 남성은 찾았습니까?

    ◀ 기자 ▶

    경찰은 아직 도망간 남성의 행방을 찾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이곳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면 격리되는데요.

    영종도의 한 호텔에 격리될 예정이던 40대 중국인이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달아난 겁니다.

    도주 이틀째인 지금까지도 아직 남성을 찾았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는 한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입국 하루 안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방역당국은 몇 명이 지침을 어겼는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시스템이 하루종일 먹통이 돼 보건소가 검사 대상자 명단을 전달받지 못하면서 방역에 구멍이 뚫리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공항 공항 검사센터에서 MBC 뉴스 구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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