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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디즈니 '인어공주', 전체관람가 등급 실패

[문화연예 플러스] 디즈니 '인어공주', 전체관람가 등급 실패
입력 2023-01-06 07:34 | 수정 2023-01-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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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미국에서 보호자의 지도가 요구되는 관람 등급인 'PG등급'을 받았습니다.

    미국 영화 등급 안내 사이트, '필름레이팅스닷컴'은 '인어공주'가 'PG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액션·위험 요소가 있고 공포스러운 이미지가 일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는 전체관람가에 해당하는 'G등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한 외신은 "디즈니 실사 영화는 영유아가 아닌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PG등급'을 받은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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