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현지 시간으로 6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고용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22만3천 개 늘어나 전문가 전망치 20만 개보다 많았습니다.
지난해 전체로는 총 450만 개의 일자리가 증가해 1940년 이후로는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강한 성장 속도를 보였고, 지난달 실업률도 3.5%로 1960년대 후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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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재경
미국 고용 '탄탄'‥12월 일자리 22만 개 증가
미국 고용 '탄탄'‥12월 일자리 22만 개 증가
입력
2023-01-0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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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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