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무덤이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무덤을 덮고 있는 대리석 판에는 '베네딕토 16세'라고 적혀 있고, 무덤 위 벽에는 성모 마리아와 천사들을 옆에 둔 어린 예수의 부조상도 보이는데요.
교황청이 현지시간 8일 오전부터 일반인도 베네딕토 16세의 무덤에 방문할 수 있다고 발표한 후 신도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베네딕토 16세의 유해는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묘지에 안장돼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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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베네딕토 16세 무덤 공개
[이 시각 세계] 베네딕토 16세 무덤 공개
입력
2023-01-0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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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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