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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한지' 홍보한 뉴진스, 중국 '악성' 누리꾼 표적 됐다

[문화연예 플러스] '한지' 홍보한 뉴진스, 중국 '악성' 누리꾼 표적 됐다
입력 2023-01-09 07:39 | 수정 2023-01-0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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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걸그룹 뉴진스가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영상에 출연했다가 중국 악성 누리꾼들의 표적이 됐습니다.

    '한국이 중국 문화를 또 도둑질했다'는 식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출연한 한지 홍보 영상인데요.

    직접 생화를 골라 한지 장인과 함께 전통방식으로 꽃한지를 만들고요.

    한지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우수한 기능성을 알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함께 만든 이 영상이 공개되자 악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뉴진스의 SNS에 몰려와 "종이를 처음 만든 나라는 중국"이라며 "중국 것을 왜 뺏느냐"는 식의 악성 댓글을 달고 있는 겁니다.

    이에 우리 누리꾼들도 "뉴진스는 한국의 전통 종이 만드는 방법을 홍보했을 뿐"이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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