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떨어질 가능성이 우려됐던 미국 지구관측위성 'ERBS'가 알래스카 인근 바다로 추락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습니다.
과기부에 따르면 미 우주군은 "위성이 어제 오후 1시 4분쯤, 알래스카 서부 남쪽 베링해 부근에 최종 추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과기부는 위성이 한반도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계경보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정상빈
미국 인공위성, 알래스카 인근에 추락
미국 인공위성, 알래스카 인근에 추락
입력
2023-01-10 06:10
|
수정 2023-01-10 06:1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