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파란색으로 물든 강아지가 거리에서 포착됐습니다.
군데군데 흰색이 남은 걸 보니 원래는 예쁜 하얀 털을 가진 강아지였던 것 같은데요.
대만 배우 진관림이 거리에서 목격한 강아지의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그는 "대체 이런 생각은 어떻게 나온 걸까?, 내가 뭘 본거지?", "아바타를 보고 이런 짓을 벌인 것일까?"라며 분노했는데요.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본인은 왜 이렇게 온몸을 염색하지 않았나", "과함을 넘은 동물 학대"라면서 주인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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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최혜민 리포터
[와글와글] 인간의 이기심? 파랗게 염색된 강아지에 '분노'
[와글와글] 인간의 이기심? 파랗게 염색된 강아지에 '분노'
입력
2023-01-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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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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