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에서 지난 2일 해킹 공격으로 고객 1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어제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된 고객 정보는 성명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으로 유출 정보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윤미
LG유플러스 해킹 공격으로 18만 명 정보 유출
LG유플러스 해킹 공격으로 18만 명 정보 유출
입력
2023-01-11 07:32
|
수정 2023-01-11 07:3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