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반쯤 경북 성주군 가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주변 주택가로 번지지 않아 주민들의 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한 명과 산불진화대원 한 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고 약 10헥타르의 산림이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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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수한
경북 성주 산불, 12시간 만에 진화‥산림 10ha 소실
경북 성주 산불, 12시간 만에 진화‥산림 10ha 소실
입력
2023-01-1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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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1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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