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가 병역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이에 대해 라비 측은 "언제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비는 지난해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복무 중인데요.
라비도 최근 수사를 받고 있는 병역 브로커 일당의 고객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향신문은 브로커 일당이 자신들 실적을 홍보하면서 유명 아이돌 출신 래퍼도 고객 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래퍼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시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점이 라비와 맞아떨어진다는 겁니다.
라비 소속사는 이에 대해 "면밀히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라며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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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병역 비리 의혹' 라비‥"성실히 조사 임하겠다"
[문화연예 플러스] '병역 비리 의혹' 라비‥"성실히 조사 임하겠다"
입력
2023-01-1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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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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