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가 오늘 예정된 음악방송 녹화와 팬 사인회를 줄줄이 취소했습니다.
미국을 방문했다 돌발 악재를 만나 발이 묶였기 때문인데요.
미국 현지 전산 시스템 오작동으로 항공편이 대거 지연되거나 취소되면서 돌아올 수 없었던 겁니다.
항공 대란의 여파가 워낙 커서 대체 항공편도 찾지 못했다는데요.
소속사는 긴급 공지를 띄우고 취소된 사인회는 추후 일정을 따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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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미국 항공 대란에 비행기 못 타
[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미국 항공 대란에 비행기 못 타
입력
2023-01-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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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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