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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일대 정전‥신호등 멈춰 혼잡

서울 역삼동 일대 정전‥신호등 멈춰 혼잡
입력 2023-01-14 07:12 | 수정 2023-01-1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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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어젯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으로 신호등이 꺼져 교통체증이 발생했고 상인들은 장사를 중단해야 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젯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거리.

    모든 건물의 불이 꺼져, 거리가 칠흑같이 어둡습니다.

    도로 위 신호등마저 점멸돼 도로는 퇴근길 차량으로 가득합니다.

    이 일대에서 정전이 일어난 건,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전선끼리 맞닿아 불꽃이 튀며 끊어져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현서]
    "제가 편의점을 들어갔다 나오는데요. 갑자기 번개치는 소리가 나서 제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전신주에서 뭐가 달랑달랑 보이더라고요."

    정전이 일어난 역삼동 일대는 가게와 식당이 몰려 있는 상권지역인데요.

    손님이 몰리는 금요일 저녁, 장사를 하던 상인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일대 식당 업주]
    "저희 예약했던 거 다 취소하고 그랬죠. <장사를 전혀 그럼 못 하셨던?> 네, 전혀 못했죠."

    정전으로 상가 건물 등을 포함해 모두 965세대가 피해를 입었고 한국전력 관계자가 급히 복구 작업을 벌여 정전 2시간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전은 정전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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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 6시쯤에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근처 강변북로 일산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5시 15분에는 경남 창원시 진전면의 한 버섯 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94㎡ 규모의 버섯 재배시설 1동이 불에 타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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