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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장제원 아들 노엘, '전두환 시대' 가사 논란

[문화연예 플러스] 장제원 아들 노엘, '전두환 시대' 가사 논란
입력 2023-01-16 07:31 | 수정 2023-01-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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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래퍼 노엘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엔 가사에 '전두환 시대'를 언급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플리키뱅/래퍼]
    "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 운전해 본 적은 없어"

    앞서 래퍼 플리키뱅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노엘의 음주 운전 전과를 비꼬는 랩을 했는데요.

    그러자 노엘이 자신의 SNS에 욕설과 함께, 맞대응하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그가 쓴 가사를 보면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군부 독재 시절 같았으면 잡혀가 고문당했을 거란 의미로 해석된다는 점, 특히 노엘이 여당 실세 의원인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란 점에서 더욱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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