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어제 국내로 송환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검찰에서 13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의혹 대부분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은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 대통령의 발언의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이란 정부가 공식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을 마치고 오늘 새벽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에 도착해 3박4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앵커 ▶
어젯밤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7명이 구조되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사당동 주택가에선 50대 남성이 몰던 택시 한 대가 주택으로 돌진해 승객이 다쳤습니다.
◀ 앵커 ▶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당대표 출마 결심을 굳힌 가운데, 대통령실과 친윤석열계가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나 전 의원의 해임은 정확한 진상파악에 따른 결정"이라고 했고, 친윤계 초선의원들은 '대통령 진의 왜곡'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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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부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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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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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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