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은 막바지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도로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연결해 고속도로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주은 캐스터 알려주시죠.
◀ 캐스터 ▶
아쉬운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고속도로는 그래도 어제보다는 어렵지는 않겠고요.
귀경길 오전 10시와 11시 때 정체가 시작돼 오후 3시와 4시 사이가 가장 불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까지 버스 전용차로제는 연휴적용이 됩니다.
내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영되니까 시간을 잘 기억해 두시고요.
구간은 평소 주말과 같습니다.
지금은 어딜 가도 많이 어렵지않은데요.
다만 날씨 때문에 걱정입니다.
추운 날씨 속에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예보되어있죠.
이미 길이 젖어 있는 곳들이 보이는데요.
감속 운전으로 미끄러움 사고를 막아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서해안 고속도로 충청권 위주의 정체가 예상되고요.
벌써 충청권 논산 천안선은 천안 방향으로 5km 구간 막힙니다.
차령 터널과 남풍세사의 속도가 떨어져 있고 경부고속도로 타신다면 천안분기점일 때 전 구간 포함해서 전 구간괜찮은데요.
그래도 안전 운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 좌석 안전띠 잊지 마시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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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조주은 리포터
막바지 귀경, 오전부터 정체 이 시각 고속도로
막바지 귀경, 오전부터 정체 이 시각 고속도로
입력
2023-01-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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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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