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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오늘

미리 보는 오늘
입력 2023-01-25 06:28 | 수정 2023-01-2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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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설 연휴가 끝난 뒤 일상으로 돌아가는 오늘은 서울 아침이 영하 18도, 철원은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며 전국이 얼어붙겠습니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0도 정도 낮아 더 춥겠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낮까지 많게는 30cm의 눈이 오겠습니다.

    ◀ 앵커 ▶

    강한 눈바람이 몰아쳐 어제 하루 모든 항공편이 결항돼 귀경객 등 4만여명의 발이 묶인 제주공항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합니다.

    임시편 25편도 추가 투입합니다.

    ◀ 앵커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정부는 오늘부터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비상 대응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면서 사업장이 정상 조업을 하는데다, 난방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본 건데요.

    한전과 한국난방공사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했습니다.

    ◀ 앵커 ▶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 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해온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 오전 11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출마를 결정한다면, 김기현, 안철수 의원과 나 전 의원의 3파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앵커 ▶

    오늘 첫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이달 태어난 아동을 포함해 12개월 미만은 매달 70만 원, 지난해 1월 출생아부터 만 1살 아동은 매달 35만원씩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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