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트위터, 영국에서도 임대료 못 내 피소

[이 시각 세계] 트위터, 영국에서도 임대료 못 내 피소
입력 2023-01-25 06:45 | 수정 2023-01-25 06:45
재생목록
    트위터가 영국에서도 사무실 임대료를 내지 않았다가 피소됐습니다.

    블룸버그와 가디언은 국왕 소유 부동산을 관리하는 크라운 에스테이트가 지난주 트위터를 상대로 임대료 미납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위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본사 건물 임대료를 작년 12월부터 내지 않았다가 소송을 당했는데요.

    작년 10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인수 후 자금난에 직면한 트위터는,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 조형물을 비롯해 사무실 비품들을 대거 경매에 내놓는 등 비용 절감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