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을 업고 눈 쌓인 한라산에 올라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시영이 이번 등반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등반에 앞서 아들의 의사를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아들이 한라산을 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면 최소 5년은 기다려야 할 텐데, 자신은 나이가 있고, 아들이 20kg이 넘어가면 업고 싶어도 못 업어 올해가 마지막 기회였다는 겁니다.
또 준비도 꼼꼼히 하고, 아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정상까지 오르지도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해당 등반 사진이 공개되자 '자칫 잘못해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며 아동 학대라는 지적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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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이시영, 논란 해명
[문화연예 플러스]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 이시영, 논란 해명
입력
2023-01-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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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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