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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미리 보는 오늘

미리 보는 오늘
입력 2023-01-26 06:29 | 수정 2023-01-2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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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수도권에 최대 7센티미터의 눈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출퇴근 시간대 버스와 지하철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출근시간대에는 아침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퇴근 시간대에는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버스와 지하철이 집중배차돼 운영됩니다.

    ◀ 앵커 ▶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오늘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 측은 "노조와의 단체교섭에 응하라는 행정법원 판결을 사측이 외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택배요금 인상분을 처우개선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며 부분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반면 사측은 "택배요금 인상분은 분류인력의 최저임금 인상과 차량비용 상승 등에 사용돼야 한다"며 노조측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정부와 의료계가 만나 의료현안을 논의하는 의정협의체가 약 2년 만에 오늘 다시 열립니다.

    의정협의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1년 2월 이후 열리지 못했는데요.

    오늘 협의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이필수 의사협회장이 만나 필수의료 공백 해결을 위한 의대 정원 확대와 비대면 진료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집주인이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반환해줄 때 자금이 부족하면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대출을 받아서 줄 수 있는데요.

    이 제도를 '임대보증금 반환자금보증'이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이 제도의 대출 한도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어납니다.

    또, 무주택 청년에 대한 특례전세자금 보증 한도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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