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비 걱정하는 분들 많은데요.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에 쏠린 관심이 뜨겁습니다.
종이 상자를 자르고 붙여서 실내와 현관문 사이에 중문을 설치한 건데요.
"너무 추워"서 만들었답니다.
찬바람이 드나들 조그만 틈새도 없죠.
다 만드는데 3시간 걸렸다는데요.
제작자는 중문을 만들고 나니 "있고 없고 차이가 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요.
누리꾼들은 "신의 손"이라며 손재주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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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최혜민 리포터
[와글와글] "너무 추워서"‥종이 상자로 중문 만들어
[와글와글] "너무 추워서"‥종이 상자로 중문 만들어
입력
2023-01-2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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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1-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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