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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진짜 '오징어 게임' 찍다 영국서 3명 부상

[문화연예 플러스] 진짜 '오징어 게임' 찍다 영국서 3명 부상
입력 2023-01-27 07:26 | 수정 2023-01-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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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그대로 본뜬 리얼리티쇼가 영국에서 촬영 중인데요.

    제작 도중 여러 명이 다쳤다는 주장이 현지 매체에 실렸습니다.

    드라마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촬영하다 부상이 속출했다는데요.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참가자들의 말을 빌려, 추운 날씨에 운동복 차림으로 야외촬영하다 여러 명이 저체온 증상을 호소하며 고통에 떨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촬영장은 흡사 전쟁터와 같았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BBC나 다른 매체들은 "3명의 참가자가 가벼운 부상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지만, 심각하게 다친 건 아니"라는 넷플릭스의 주장에 무게를 실어 보도했습니다.

    10부작으로 기획된 이 쇼는 드라마처럼 456명이 참가해 상금 456만 달러, 우리 돈 56억여 원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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