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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최악의 연기상'에 아역배우 지목했다 사과

[문화연예 플러스] '최악의 연기상'에 아역배우 지목했다 사과
입력 2023-01-27 07:29 | 수정 2023-01-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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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 영화 '파이어스타터'에서 초능력 소녀를 연기한 '라이언 키에라 암스트롱'인데요.

    해마다 최악의 영화와 연기상을 선정하는 미국 '골든 라즈베리상' 주최 측이 이 12살 배우에게 사과했습니다.

    암스트롱을 '최악의 여우주연상' 후보로 선정했다가, 아이에게 상처가 될 거라는 비난이 이어지자 "생각이 짧았다"며 이를 철회한 겁니다.

    라즈베리는 경멸, 냉소를 뜻하는 속어인데요.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 최악의 영화와 배우들에게 트로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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