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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한 주

미리 보는 한 주
입력 2023-01-30 06:25 | 수정 2023-01-3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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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1월에서 2월로 이어지는 이번 주, 미리 보는 한주 살펴보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1심 첫 공판이 시작됩니다.

    정 전 실장은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2억 4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는데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앵커 ▶

    수요일인 2월 1일부터 가나 초콜릿과 목캔디, 초코 빼빼로와 꼬깔콘 등 롯데제과 과자류 제품이 200원씩 인상되고요.

    스크류바와 월드콘, 설레임 등 아이스크림도 많게는 20%가량 오릅니다.

    빙그레도 메로나와 비비빅 등 7가지 빙과류 가격을 200원 인상합니다.

    ◀ 앵커 ▶

    통계청이 이번 주 목요일, 새해 첫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합니다.

    최근 '난방비 폭탄'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공공요금이 급등하고 한파에 신선식품 가격도 오른 상태여서 소비자물가가 얼마나 올랐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앵커 ▶

    금요일인 2월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와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에 1심 판결이 나옵니다.

    기소된 지 약 3년 2개월 만인데요.

    검찰은 조 전 장관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200만 원, 추징금 600만 원을 구형했고, 조 전 장관은 "검찰과 언론의 무차별적 공격을 받았다"면서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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